몽골 여행46 몽골의 스위스.. 흡수골에 가면 알게되는 것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흡수골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지는 2009년부터 몽골에 살아서 2022년 4월까지 몽골에 살았어요. 지금은 아직 회사가 몽골에 있어서 왔다 갔다 하고 있지요. 흡수골은 몽골의 에어컨이라고도 불리는 곳이에요. 그만큼 시원하다는 이야기지요. 7월 14일이 흡수골 물이 가장 따뜻한 때인데 수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아요. 흡수골 호수의 물은 정말 깨끗합니다. 흡수골 주민들은 물을 더럽히는 것을 아주 싫어해요. 흡수골의 깨끗한 물 흡수골의 면적은 2760㎢ 이며 남쪽에서 북쪽으로 길게 뻗어나 있는 모양입니다. 남쪽에서 북쪽으로의 길이가 136km입니다. 쉽게 감이 안오시죠? 서울 크기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흡수골을 다 즐기려면 3일은 있어야 되요. 여행사 코스 중에 흡수골에서 하.. 2023. 4. 15. 몽골 가는 비행기 안녕하세요. 제가 몽골에 산다 그러면 몽골은 어떻게 가? 하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비행기 타구 가죠." 그러면 그다음 질문은 "직항이 있어?" 그러셔요. 예. 안타깝게도 직항이 있습니다. ^^ 한국에서 몽골 가는 비행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MIAT, 에어부산, 제주항공, T-way가 몽골과 한국을 이동합니다. 먼저 대한항공은 1992년부터 몽골로 취항을 시작한 항공입니다. A330 비행기가 운행을 합니다. 인천 공항 2터미널 에서 이륙하고 정규편의 이륙시간은 아침 8:10 이륙입니다. 도착시간은 몽골 현지시간 오전 10:55 입니다. 화요일 빼고 다 모든 요일에 비행기가 이륙합니다. 아시아나는 2019년 부터 몽골로 취항을 시작하였습니다. A330 비행기가 운행을 .. 2023. 4. 14. 몽골 여행 비자? 비지니스 비자?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끝나면서 해외로 떠나고 싶으신 분들 많으시죠? 몽골로 여행 가고 싶으신 분들도 있으시죠? 그럼 몽골 여행 갈 때 비자가 필요할까요? 놉!! 몽골은 현재 무비자에요. 90일 무비자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거죠. 몽골은 개발 도상국이에요. 그래서 몽골에 투자하고 싶으신 분들도 있으실 꺼에요. 몽골에서 비지니스를 하고 싶으신 분들도 있으시죠? 그러면 비지니스 비자 즉 투자자 비자를 받으셔야 해요. 몽골에서 투자자 비자를 받으시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첫번째 방법은 직접 투자를 하시는 거에요. 외국인이 몽골에 투자 할 때 최소 금액은 10만 불이에요. 10만불을 몽골 은행에 예치시켜 놓고 그 거래 내역서를 은행에서 발급 받아서 가지고 투자청으로 가요. 그러면 투자청에서 몽골 노동청과 함.. 2023. 4. 14. 1년 365일 얼음이 녹지 않는 몽골 사막의 욜린암과 곤지암의 공통점 몽골의 사막 여행을 하기 위해 루트를 짠다. 가장먼저 박가자링촐로. 그 다음 코스로 차강소브락 그 다음 코스는 "욜린암"이다. 욜린암은 "욜"이라는 새가 사는 골짜기 라는 뜻이다. "욜"은 독수리과의 새이다. "암"은 골짜기라는 뜻이다. 그래서 "욜린암"은 "욜의 골짜기"라는 뜻이다. 그럼 곤지암과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옛날 고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려는 원나라의 간섭기를 맞는다. 그 전 고려의 23대 왕이었던 고종은 40년간의 몽골과 전쟁 후 몽골, 당시 원나라에게 투항한다. 그리고 원나라에서는 고려에게 당시의 왕자가 원나라의 칸 즉 왕(당시 칸은 뭉케)에게 인사를 올리는 것으로 항복을 받아들이겠다고 조건을 재시한다. 그리고 고종은 태자(훗날 원종)를 몽골로 보낸다. 원종은 몽골의 칸에게 가.. 2020. 7. 19.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